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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곡밥 먹고, 부럼 깨며 갑오년 안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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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66회 작성일 14-02-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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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복지관 정월대보름 맞아 독거어르신 200명 초청 이벤트

newsdaybox_top.gif 2014년 02월 14일 (금) 09:14:19 손강훈 기자 btn_sendmail.gif riverhoon@buddhismjournal.com newsdaybox_dn.gif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1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하여 서울 중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 200명을 초청, ‘희망의 밝은 달이 떴습니다’를 개최했다.


▲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 중구 지역 내 독거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오곡밥을 대접하고 부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오곡밥과 나물 5종, 과일, 떡 등을 준비해 행사에 초청된 어르신 200명에게 대접하고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갑오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명희 어르신(78세, 가명)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정월대보름이었는데 복지관이 덕분에 오곡밥도 먹고 부럼도 받아본다”며 “올 한해가 정말 좋은 해가 될 것 같아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성사회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손강훈 기자(불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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