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지난달 27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지원 사업으로 ‘7인 7색 무지개 밥상’(이하 무지개 밥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무지개 밥상은 65세 이상 남성 독거노인의 식생활 관리 역량 및 사회적 지지망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속 사업으로 재선정돼 마련한 것이다.

이번 무지개 밥상 프로그램은 식생활 역량강화 ‘무지개 요리교실’, 자아존중감 향상 ‘식사하셨어요?’와 ‘나만의 레시피’, 추억여행을 통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추억의 밥상’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중구신문 유인숙기자(77341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