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알림공간 공유자료실

알림공간

About welfare center

공유자료실

보도자료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다양한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15-09-16 12:45

본문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에서는 지난 14일(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먼저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본부장 박상빈)’와 함께 “즐거운 한가위” 명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에서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잡곡, 사골곰탕, 통조림 등)과 생활용품을 후원했으며, 이 후원품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주민 80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였다.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 박상빈 본부장은 “정기적인 봉사 활동으로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명절을 맞아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번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 나눔 행사는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소외감을 경감하여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동참한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는 2012년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때부터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나눔축산운동본부(대표이사 이기수),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규)’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축산물 情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추석을 맞아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650만원 상당의 목우촌 선물세트 250개를 후원했으며, 이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되었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이기수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우리 축산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그동안 나눔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앞으로도 더욱 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항상 힘이 되고자 한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다. 나눔이란 나눌수록 그 가치가 더욱 커지는 것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일을 전하고자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수경 관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주고 계신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뜻 깊은 곳에 전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동참한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축산물세트를 후원하였으며, 2014년부터 활발한 후원 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문의 : 중림종합사회복지관 ☏ 02-362-3348~51

새서울뉴스 신성덕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