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 사진 오른쪽)은 5월 13일 관내 1층 야외주차장에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봄 김장하기’를 개최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5월 13일 관내 1층 야외주차장에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봄 김장하기’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관 및 신한카드 임직원 50여 명은 배추김치 200kg, 열무김치 150kg을 담가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50여 명 어르신에겐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이운희 관장은 “복지관 인근에는 아직도 쪽방촉과 저소득 밀집 지역이 남아있다. 오늘 담근 김치와 후원품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해 즐겁다.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현대불교신문 박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