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한카드, 저소득 어르신에 김치 35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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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4회 작성일 16-05-17 09: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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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복지관 1층 야외주차장에서 신한카드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봄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상큼한 봄, 건강한 봄, 따뜻한 돌봄’ 행사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50명이 참석했으며, 배추김치 200kg, 열무김치 150kg의 김치를 함께 담그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찹쌀 4kg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80가구에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고, 또한 보행보조기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 50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9일부터 시작된 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오늘 봉사활동에서는 임원과 신입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운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인근에 아직도 쪽방촌과 저소득 밀집 지역이 남아있다. 오늘 담근 김치와 소중한 후원품이 어르신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뜻 깊은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해 즐겁다.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해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3년부터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후원금 전달, 삼계탕 나눔 행사, 행사 차량 지원 등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연합신문 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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