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국대학교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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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19회 작성일 16-06-16 09:47본문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5월부터 동국대학교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오고 있다.
동국대학교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들은 신행과 포교를 실천하는 지도자로, 불교 정신을 실천하고 불교인으로서 본보기가 되고자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펴보기 위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초등 1~6학년의 아동 학습지도 등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리 복지관 행복나눔식당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학생 김민수(가명, 23세)는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내가 받은 도움의 손길을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이 닿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혜원스님은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들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장학생들이 자비행을 실천하고 불교청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시적이기 보다는 꾸준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불교를 널리 알리며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국대학교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불영티비 - http://hana2060.codns.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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