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국대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 자원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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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3회 작성일 16-06-16 09:48본문
월부터 중림복지관서 지역 저소득층 위한 배식과 도시락 배달 등 전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지난 5월부터 동국대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들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동국대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 21명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 배식과 설거지, 도시락과 밑반찬 배달, 초등학생 학습지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복지관 행복나눔식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수(가명, 23세)는 “불교청년지도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제가 받은 도움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었다”면서 “복지관과 인연이 닿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국대 정각원장 혜원 스님은 “이번 봉사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자비행을 실천하는 청년불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불교를 널리 알리며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붓다 배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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