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와 함께 한 신나는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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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2-10-06 13:45본문
늘품학습센터 신나는 예술여행 3차 공연
10월 5일, 이번에는 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로 찾아갔습니다.
주말 동안 비가 내려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가을날씨에 시원하게 남산을 배경으로
'당산 신나무의 노래'라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파래소국악실내악단이 준비한 공연인데요.
파래소국악실내악단은 무속음악을 중심으로 인간의 상처와 치유를 노래하는 악단입니다.
퍼포먼스와 연극을 가미한 창작국악극으로
야외에서 악단의 연주와 함께 공연을 보니
신명나기도 하고 구슬프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의 주민과 또 주변 지역주민분들이 모여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보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중림복지관은 주민과 일상을 나누고
이웃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또 다양한 체험, 축제, 행사 등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인사 드리고 싶고,
더 자주 만나 뵙고 싶은 마음.
지역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은 중리복지관.
함께 할 때 더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요?

멀리 울산에서부터 공연을 위해 열심히 달려와 주신
파래소국악실내악단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울역센트럴자이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장소사용 협조와 홍보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함께 하니 더 없이 좋았던 신나는 예술여행이었습니다.
* 이번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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