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특강] 이초아 작가와의 만남-살림경영 3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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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5건 조회 457회 작성일 22-10-06 14:17본문
개관10주년 기념 늘품학습센터 부모교육특강 3번째 주제는
'푼돈을 모아 목돈 만드는 노하우' 였습니다.
이초아 대표는
푼돈을 모으는 통장을 따로 만들고 통장에 '이름'을 붙이라고 했습니다.
목표를 분명하게 하면 선명해지고,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지출할 돈을 카드를 긁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돈을 모아 사는 그 과정이
결국 자산이 되고 습관이 되어
돈을 모으고 불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길입니다.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시간이었지만
실제 스스로 해보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교육 후에 돌아가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초아 대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은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했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자신을 위한 투자, 공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글쓰기, 듣고 싶었던 강의, 재테크 교육부터
그리고 책을 통해 배우는 것까지.
"과정을 건너 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공간 정리, 돈 정리, 자신을 위한 투자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푼돈을 모아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고 싶어요!"
"노트북을 바꾸고 싶네요."
"주식에 투자해볼래요."
"해외 여행비에 보탤 거에요."
이루고 싶은 목표를 말로 내뱉어야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이루고 싶은 꿈, 목표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목표를 이룰 수 있기를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남연정님의 댓글
남연정 작성일송은경님의 댓글
송은경 작성일이주연님의 댓글
이주연 작성일김미화님의 댓글
김미화 작성일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시도했던게 짠테크와 앱테크였어요. 처음엔 한푼, 두푼이라도 제 스스로 아끼고 모았다는 생각에 무척 뿌듯했어요. 직장을 다니지 않지만 가계에 보탬이 될 수도 있겠다싶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한푼, 두푼이 하찮게 느껴지고 한푼두푼 모으려고 애쓰는 저도…하찮게 느껴지더라고요. 이거 모아서 뭐하나…강사님말씀대로 초심을 잃은거죠. 초아님도 여전히 푼돈을 모으고 계신다는 말에 부끄럽기도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다시 한번 재테크에 대한 의욕이 생긴 것 같아요. 푼돈모아서 꼭 제주도 여행목표 이루고 싶어요!! 그리고 담당자님과 원장님 말씀을 들으며 진심으로 참여자들을 위하신다는 게 느껴졌어요.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이 곧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또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