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만리동 고시원 주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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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6회 작성일 23-04-26 09:36본문
[이웃기웃_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만리동 고시원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찾아가기로 했어요.


인사를 나눌 때 빈손으로 갈 순 없죠!
작은 물품을 담아서 방문키트를 만들어 만리동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만리동에 있는 2개 고시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똑똑) 안녕하세요! 복지관에서 인사 드리러 왔어요!"
"여기까지 인사하러 오시고, 들어오셔서 잠깐 앉았다 가세요."
"나는 노인은 아닌데...찾아와줘서 고마워요."
문을 열어주신 주민들과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하고, 함께 일상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주민들이 방에 누가 살고 있고, 빈 방이 어느 곳인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일을 하러 나가 방에 계시지 않거나, 문을 열기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문고리에 키트를 걸어놓았어요.
오늘은 인사하며 얼굴을 익혔으니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자주 만나러 가겠습니다:)
5월에 골목식당에서 만나요!
#이웃기웃#중림동_사회적고립가구_지역사회통합돌봄_역량강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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