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사전모임 및 보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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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3-04-26 13:31본문
중림복지관에서는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중장년, 어르신 대상으로 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무기력, 외로움, 육아, 갱년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중장년과 어르신의 우울감을 감소하고,
스스로 우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총 8회기 동안 다년간 함께 해온 상담원과 중구민 마음관리지원사가 일대일 매칭되어
함께 이야기 나누며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찾고
한 주간 실천해보면서 자신만의 우울관리 기술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첫 시작은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중구민 마음관리지원사들의 사전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프로그램을 마친 후 올해 첫 모임으로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모임 이후, 우울자기관리프로그램을 한국형으로 개발, 적용해 온 황환 박사님(중앙대학교)을 초빙하여
노년기의 이해, 강점관점 실천 교육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8회기 동안 매주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상담원, 중구민마음관리지원사, 참여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참여자별 우울관리 방법을 찾아나갈 예정입니다.
우울자기관리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이 우울감을 해소하고 일상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상담원, 중구민마음관리지원사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울감은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마음의 감기~! 더 이상 혼자 아파하지말고 함께 이야기 나누며 나 스스로의 마음건강을 챙겨요~!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중구 내 중장년,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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