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골목식당 '중림복지관과 이야기나누는 날' 세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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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3-11-08 09:23본문
'이웃기웃(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골목식당 세 번째 이야기
고시원 주민 만나기 세 번째!
오늘은 저녁 시간에 맞춰 '골목식당'을 열었습니다.
"지난 번에는 낮에 있어서 못 왔었는데, 오늘은 몇시에 시작해요?"
"이따 시간 맞춰서 내려올께요!"
지난 번에 오셨던 분들,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 기다리고 계셨어요.
"어묵 드시러 오세요~"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조금 일찍 6시에 골목식당을 열었습니다.
처음 오신 주민들은 복지관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궁금해하셨어요.
기관 안내지와 함께 안내를 드리고 복지관에 놀러오시라고 말씀드렸어요.
복 오늘도 성황리에 골목식당을 마쳤습니다.
주민들이 복지관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중림소공팀 김다은
중림동 사회적고립가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역량강화사업 '이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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